
설거지나 청소할 때 없으면 안 되는 필수품, 고무장갑! 그런데 새 고무장갑은 왜 그렇게 끈적거리고, 얼마 못 가서 찢어지거나 냄새가 날까요? 비싼 고무장갑 사도 마찬가지라 속상하셨죠? 오늘은 고무장갑을 새것처럼 오래 쓰고, 끈적임과 냄새까지 한 번에 잡는 만능 꿀팁을 알려드릴게요!
필요한 재료 / 준비물
- 주방세제
- 굵은소금 또는 베이킹소다
- 식초
- 밀가루 또는 전분
- 옷걸이 또는 집게
방법
AI이미지입니다.
- 새 고무장갑은 제조 과정에서 생긴 미세한 기름기로 인해 끈적거릴 수 있습니다. 사용 전 미지근한 물에 주방세제를 풀어 고무장갑 안팎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. 이렇게 하면 고무장갑 표면의 불순물이 제거되어 끈적임이 줄어들고,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고무장갑에 배인 음식 냄새나 꿉꿉한 냄새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. 고무장갑 안쪽에 베이킹소다를 1~2스푼 넣고,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섞은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세요. 이후 깨끗하게 헹궈 말리면 냄새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.
- 고무장갑 안쪽에 밀가루나 전분 가루를 소량 뿌려주세요. 이 가루들은 습기를 흡수하고 고무장갑 내부가 서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여 착용감을 좋게 하고, 벗을 때도 훨씬 수월하게 해줍니다. 너무 많이 뿌리면 가루가 날릴 수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고무장갑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안팎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. 특히 안쪽까지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해요. 옷걸이나 집게를 이용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거꾸로 매달아 건조하면, 물이 고이지 않고 곰팡이나 세균 번식을 막아 고무장갑을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꿀팁 포인트
고무장갑을 세척할 때 굵은소금을 이용하면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합니다. 고무장갑 안팎에 굵은소금을 뿌려 문지른 후 헹구면 묵은 때가 시원하게 벗겨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사용 후 고무장갑 안쪽에 손 세정제를 한두 방울 넣어 문지르면 세균 번식 억제에도 도움이 됩니다.
주의사항
고무장갑은 열에 약하므로 뜨거운 물에 장시간 노출시키거나 뜨거운 냄비 등을 직접 만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. 고무가 변형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. 또한, 날카로운 물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, 세척 시에는 너무 강하게 비비지 않도록 부드럽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.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도 위생을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.